사진=하이마일즈 제공
배우 성유빈이 영화 ‘겨울의 빛’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성유빈은 영화 ‘겨울의 빛’에서 남자 주인공 다빈을 연기한다.
‘겨울의 빛’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 과정 제작 영화다. 숨 막히는 현실 속 가족과 학교, 친구와 애인 사이에서 고민하며 성장하는 인물인 다빈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빈은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주인공이다. 아직 영글지 못한 채 다른 무엇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청춘의 성장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측은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