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의 새 리얼리티 ‘스타스트럭’(STARSTRUCK)이 1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NCT 드림의 글로벌 팬사랑 프로젝트 수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스타스트럭’은 12월 1일 오후 6시 위버스에서 첫 공개되며, 이에 앞서 낮 12시에는 유튜브 NCT 드림 채널에서 일부 선공개되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스타스트럭’은 ‘스타를 사랑하는’(Starstruck) 팬들의 마음을 ‘스타의 트럭’(Star’s Truck)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1화에서는 월드 투어 중 미국 LA에 방문한 NCT 드림이 현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기 위해 퀘스트 수행에 나서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첫 번째 미션은 ‘LA에서 마크 찾기’로, 마크&제노, 천러&지성, 해찬&재민&런쥔 3개 팀으로 나눠 LA 한복판에서 미국의 인기 이름인 마크 3명을 찾아 나서는 가운데, 낯선 환경과 언어의 벽 앞에서 긴장하고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번 편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MBTI에 따른 멤버별 미션 수행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며 마크를 찾는 ‘E(외향형)’ 멤버들과 잔뜩 긴장해 쉽게 말을 걸지 못하는 ‘I(내향형)’ 멤버들의 상반된 성향이 웃음을 자아내며, 특히 한 팀인 ‘파워 E’ 천러와 ‘파워 I’ 지성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NCT 드림의 글로벌 팬사랑 프로젝트 ‘스타스트럭’은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