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5일 19만 87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 8152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외에도 ‘싱글 인 서울’, ‘괴물’,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