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ELLO OURS!’라는 제목의 스페셜 팬이벤트 공지문을 게재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올아워즈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먼저 멤버들은 직접 만든 플래카드와 함께 홍대 거리로 나가 홍보를 펼치며 따뜻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올아워즈 멤버들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직접 주문을 받고 스페셜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올아워즈는 총 15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팬미팅과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아워즈는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흥 퍼포먼스 그룹이다.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는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등 외모, 매력, 실력 삼박자를 갖춘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서 전 멤버의 프로필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멤버 전원이 고난도 턴 동작을 깔끔하게 소화하는 영상을 통해 가요계 새로운 퍼포먼스돌의 등장을 알린다.
한편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직적 시스템을 통해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아티스트를 제작해 나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조해성 대표가 이끌고 있다.
조해성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인물로 과거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 K팝 아티스트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JYP의 수장 박진영과도 특별한 인연을 오래 이어가고 있으며, 박진영 프로듀서 또한 올아워즈 멤버들을 조카라 칭하며 지속적으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