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신제품 '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홍이장군 아연 젤리스틱'은 글루콘산 아연에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비타민 B1, B2, B6, C 등의 부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결정과당을 사용하지 않고 청포도, 포도, 블루베리 농축액과 같은 자연의 단맛으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인 '정관장 홍이장군'은 지난 9월 어린이 성장 단계별 맞춤 설계를 강화한 1∼3단계 리뉴얼 제품 출시 이후 9∼11월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환절기에 독감이 유행하며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자녀 건강 관리를 위해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홍이장군’을 구매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