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우가팸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했다.
배우 박서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막댕이 잘 댕겨와”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가팸’ 멤버 박서준을 포함해 배우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으로 뷔의 까까머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뷔는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한다. 오는 12일 에는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맏형 진은 작년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에 각각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