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톰 크루즈가 지난 주말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 러시아 출신 영국 시민권자 엘시나 카리오바와 함께 참석했다.
엘시나 카리오바는 톰 크루즈보다 25세 어리며 러시아 유명 정치인의 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러시아 재벌과 한 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6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다고 2012년 약 6년 만에 이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