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스페셜 포맷으로 개봉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 개봉을 확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맷 포스터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선사할 스펙터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IMAX 포스터에는 동아시아 최대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의 전투 스케일과 베테랑 배우들의 모습이, 4DX 포스터에는 노량해전의 전투를 예고하는 치열한 현장이 담겨 있다.
또한 SUPER | MX4D 포스터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 중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모습이 등장해 북소리처럼 넓게 울려 퍼질 여운을 예고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