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 내년 중 결혼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날짜를 정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