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영화감독 그레타 거윅과 영화감독 노아 바움백이 결혼했다.
20일(한국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12년 열애 끝 결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은 미국 뉴욕 시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수 빌리 조엘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은 지난 2010년 영화 ‘그린버그’를 통해 처음 만나 2011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약혼했으며 이미 두 자녀를 낳아 키우고 있다.
한편 영화 ‘바비’는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함께 각본을 써 화제를 모았다. 그레타 거윅은 연출까지 맡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