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개인 활동을 위해 이 레이블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 주소가 알려지며 다운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홈페이지에는 제니의 프로필 사진이 등록돼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이에 따라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은 오드 아틀리에를 통해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