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김아중에게 김밥 가게 동업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6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박병은과 함께 김밥을 만들며 “한국에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며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병은은 “같이 할래? 너가 모델하고?”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했고 김아중은 “그럴까요?”라고 웃었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