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6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아중과 박병은은 함께 신메뉴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차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병은이 “결혼 생각 없느냐”고 묻자 김아중은 “그런 행운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 아니냐.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건 정말 쉽지 않다”고 말했고, 박병은은 “그렇다. 그건 정말 베스트”라고 동의했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