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12일부터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는 '딸기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라시아는 곤지암리조트를 대표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미국 남부식 패밀리 레스토랑 콘셉트로 운영한다.
이번 스키 시즌에 겨울 제철 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브런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문 쉐프가 선보이는 양질의 푸드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딸기 브런치 프로모션 타임에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부챗살 구이와 초밥, 숙회 등을 추가한다. 딸기를 주제로 한 10여 종의 디저트도 내놓는다.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먹은 영국을 대표하는 케이크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와 함께 4종의 딸기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딸기와 말차 초코가 더해져 깊은 맛이 일품인 부드러운 '딸기 휘낭시에', 눈이 내리는 산처럼 밤크림으로 장식한 '딸기 몽블랑 타르트' 등 10종이 넘는 딸기 디저트도 기다리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1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금·토·일·공휴일 3부 타임에 운영한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평일인 2월 13일과 2월 14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