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였던 고(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고작 43세. 많은 팬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의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고 빅죠는 박사장과 함께 그룹 홀라당으로 활동했다. 한때 몸무게가 250kg에 달할 정도의 거구라 다이어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2020년 12월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별이 되고 말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