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세 번째 신랑을 맞을까.
5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유명 요리사 도바 슈사쿠가 연내 히로스에 료코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와 도바 슈사쿠는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료코의 소속사 측은 “책임을 갖고 행동하도록 엄중한 주의를 주고 있다”면서 사실상 불륜설을 인정했다.
이후 료코는 두 번째 남편인 캔들 준과 이혼했다.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료코가 가졌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첫 번째로 결혼했으며 2008년 이혼했다. 2010년 캔들 준과 재혼했으며 이 사이 배우 사토 타케루, 도바 슈사쿠 등과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