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 측은 백현의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일반 예매 오픈 직후 전석 초고속 매진됐다고 13일 밝혔다.
‘과자파티’는 오는 20~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전석 4만 4000원이라는 공연 업계 최저 수준의 티켓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현은 ‘과자파티’ 개최 소식을 알린 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공지했다. ‘애프터눈-티’(AFTERNOON-T), ‘과제파티’, ‘숨은 백현 찾기’ 등 이색적인 구성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과자파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과자파티’ 전국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총 3회차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