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팀이 시민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한다.
영화 ‘시민덕희’의 주역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이 오는 20일 ‘시민 덕담회’를 개최한다.
‘시민 덕담회’는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이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 덕담과 함께 커피 나눔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동아일보사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전 이벤트로 커피차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핫팩을 증정한다고 해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덕담회’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배급사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