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해리슨(오른쪽)과 그의 아들. (사진=릭 해리슨 인스타그램 캡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로 유명한 사업가 릭 해리슨이 아들상을 당했다.
릭 해리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해리슨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들아 넌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을 거야. 사랑한다, 아담”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해리슨의 대리인 역시 그의 아들상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며 “유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으로 모두 슬픔에 빠졌다. 이 상실의 기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적인 부분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현지 매체 TMZ는 라스베가스 경찰 당국은 약물 과다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