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삼척은 새로운 브런치 메뉴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석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달부터 쏠비치 삼척에서 신규 운영 중인 '비스트로'는 '셰프스키친' 뷔페 내 오션뷰 공간을 활용한 레스토랑이다.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삼척 바다를 바라보며 럭셔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식사류는 랍스타 로제 파스타·전복 사프란 리조·치킨 알리오 올리오·와플 바나나 브륄레·프렌치 토스트 바나나 브륄레까지 5종으로 구성했다. 커피와 에이드, 탄산음료 등을 제공한다.
또 제철 메뉴 딸기로 만든 셰프스키친의 석식 뷔페 프로모션을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딸기 샐러드·딸기 피자·딸기 크림 파스타·딸기 프렌치 토스트 등의 스페셜 메뉴를 내놓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보다 특별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