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30일 Mnet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에 대한)이상과 현실을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플팰리스’ 2024 결혼 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의 외모와 스펙, 결혼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예능 베테랑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MC로 출격한다.
이선영 CP 이날 행사에서 “실제로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남녀 모두 결혼 상대를 어디서 만날지 모르겠고, 만날 기회가 없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며 “‘커플팰리스’는 2024년 결혼시장의 축소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러분 상상하는 이상형 100명을 모아 규모감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