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맨’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2위에 올랐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름을 사고파는 바지사장 세계를 소재로 서로가 물고 물리는 각양각색 캐릭터의 향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데드맨’은 오는 7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