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손석구는 최근 1인 기획사와 제작사를 겸한 회사 스태넘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석구는 지난달 2일 스태넘의 법인 사업자등록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는 손석구의 전 소속사인 샛별당엔터테인먼트의 전 재무 이사다.
손석구는 지난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샛별당엔터테인먼트를 떠나 FA 시장에 나온 바 있다. 앞으로 그가 스태넘을 통해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손석구는 오는 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살인자O난감’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