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가 페스타를 개최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공연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Luminous music stage)가 16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페스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에는 정아로, 그_냥, 모트, 신현희, 새벽공방, 전기뱀장어, 소각소각, 나기철, 최인경, 키키, 모든까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 11팀이 출동한다.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는 ‘어둠에서 빛나는’이라는 뜻과 같이 떠오르는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뮤지션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홍대 인근 공연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2024 루미너스 뮤직 스테이지 페스타’는 새롭게 이전하여 시즌2를 선보이는 살롱문보우에서 진행되며 16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금, 토, 일 총 6회차로 나눠 개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