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19일 한 매체는 정동원이 오디션을 거쳐 뽑힌 멤버들과 댄스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동원 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론칭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최근 정동원은 지난 1월 부캐 JD1을 만들고 데뷔 싱글 ‘후 엠 아이 (who Am I)로 활동한 바 있다. JD1은 AI(인공지능) 신인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다.
트롯 가수로 주목받은 정동원이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K팝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2년 동안 공들여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