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가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하루 동안 5만 92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3만 312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
‘웡카’의 뒤는 4만 2579명의 관객을 모든 ‘건국전쟁’이 차지했다. 이어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시민덕희’, ‘소풍’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