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우 식당에서 포착됐다.
영화 ‘듄: 파트2’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가 한우 오마카세 식당을 찾았다. 식당 측은 지난 19일 SNS에 티모시 샬라메와 식당 주인이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한국에 왔다면 한우는 꼭 먹어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식당 주인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9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수수한 차림의 티모시 샬라메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오는 21일 기자간담회,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