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듄: 파트2’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을 찾은 소감에 대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면서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일정이 3일로 너무 짧다. 그게 슬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대한 먹을 수 있는 만큼 많이 먹어야 한다. 계속 먹을 것”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