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로 이름을 알린 경탁주 12도가 출시 첫날 완판됐다.
성시경 측은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경탁주 12도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경탁주 12도는 이날 오전 11시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오픈됐다. 이와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소진되는 완판 기록을 세웠다.
특히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과 함께 주문 구매 수량을 제한했음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애주가 성시경이 오랜 시간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빚어낸 경탁주 12도에 담은 진심과 열정이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시경은 대중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璄)’을 론칭했다. 첫 주류 제품인 경탁주 12도와 같은 탁주를 비롯해 다양한 주종의 추가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