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3월 14일 컴백한다.
소디엑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XOUL DAY)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 발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팬들을 위해 발빠른 컴백을 하게 됐다.
소디엑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종이 비행기가 구름 위를 날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솜사탕 느낌의 ‘XOUL DAY’라는 싱글 앨범명이 적혀 있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EYDAY’를 비롯해 수록곡 ‘CREME BRULEE’, ‘WONDERFUL TONIGHT’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소디엑이라는 별들이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이 최고의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소블리스(X-BLISS 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