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훈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이정훈이 27일 부친상을 당한 게 맞다고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한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훈은 모처에 경기도의 한 장례식장에서 상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훈은 1999년 넬 결성 때부터 활동한 멤버로 스페이스보헤미안의 대표이기도 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