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립제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 분)과 해성(유태오 분)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유수 영화제 67관왕을 비롯해 제9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