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드라마 ‘세작’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최종회 16회는 7.8%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이던 10회와 14회 6.7%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최종회에서는 이인과 희수가 입맞춤하며 일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작’의 후속작은 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