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BAE173은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일 공개와 동시에 BAE173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 챕터: 루케앗’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멤버 제이민이 상상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좁은 방 안에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날짜와 근황을 밝히는 제이민의 모습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제이민의 여러 자아를 연기해 흥미를 높였다.
영상 후반부에는 제이민의 방 안에 누군가가 급습, 몸싸움이 벌어지는 급박한 상황이 연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방 안의 카메라를 통해 제이민의 방 안에 들이닥친 이가 도하로 드러나면서, 이번 앨범에 담긴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뉴 챕터: 루케앗’을 스포일러한 BAE173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컴백에 화력을 더해갈 예정이다. 앞서 JTBC ‘피크타임’으로 국내외 팬들의 팬심에 불을 질렀던 BAE173이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올해 새롭게 열 뉴 챕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BAE173은 오는 13일 ‘뉴 챕터 : 루케앗’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