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신곡 제목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다. 소속사는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예고했다.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는 정동하가 2024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애절한 이별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으로, 지난해 11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이미 슬픈 사랑’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 중이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