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트롯 예능 ’현역가왕’에서 4위를 했다”며 “처음엔 6~7위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어 “발라드를 할 때도 트롯을 많이 불렀다”며 “요즘에 지자체에서 홍보대사를 해달라고 하는 요청이 오더라. 정말 트롯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여자 임영웅’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더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영웅 씨와 인연은 아닌데 예전에 친구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서 놀러갔는데 그곳에서 학생들을 만난 기억이 있다. 그런데 나중에 영웅 씨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났는데 그때 그곳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