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는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3가지 컬러를 최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블라썸을 비롯해 크림, 블랙실버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핑크도 이번에 함께 출시됐다.
이번 핑크블라썸 제품은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 3월 4째주께 재입고될 핑크블라썸은 벚꽃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파스텔 핑크, 비비드 핑크, 라이트 실버 컬러를 믹스해 로맨틱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제공한다.
인터런은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한 날렵한 디자인에 에너자이즈드2.0 기능성 폼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편안한 쿠셔닝과 착화감을 주는 클래식 러닝화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