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홍영기가 팬들에게 깜짝선물을 증정했다.
27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한테도 몇 년 동안 못 해준 로맨티스트 돼보려니까 사실 오랜만에 설렜다. 사랑한다 영심이 내 선물을 받아줘”라며 팬들에게 속눈썹 제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이를 본 팬들은 “로맨티스트 언니 선물 잘 받았어요”, “진짜 기부천사 홍영기”, “키시닝 속눈썹 너무 기다렸는데 선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가 이번에 팬들에게 나누어준 속눈썹 제품은 3000만 원 어치의 수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해 서울대학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