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이별 감성을 전한다.
민서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데드 러브’(DEAD LOVE)를 발매한다.
‘데드 러브’는 정형화된 이별 발라드에서 벗어나 로파이한 힙합 비트와 접목된 알앤비 곡이다. 민서가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적 시도와 민서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28일 공개된 ‘데드 러브’ 오피셜 오디오는 리스너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I hope you feel painful’, ‘네가 망가질수록 내 미소는 가득해’ 등 헤어진 연인에게 복수를 집착하는 모습을 담은 가사는 민서의 파격 흑화를 기대케 했다.
민서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서의 새로운 색깔을 담아낸 ‘데드 러브’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데드 러브’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