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100일 휴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RM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RM이 100일 휴가를 맞이해 여러 곳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전시장과 바다를 찾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호떡을 사먹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RM은 지난해 12월 같은 멤버 뷔와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다. 이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전역일은 오는 2025년 6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