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이종원과 김세정의 만남이 성사될까.
이종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새 드라마 ‘주의 이름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의 이름으로’는 주류회사 영업사원인 여자 주인공과 지역 맥주를 만드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ENA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종원이 김세정과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종원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