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15일 ‘이별 자서전’ 발매…“기존 음악과 다른 신선함 있을 것”

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나영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나영이 오는 15일 ‘이별 자서전’을 발매한다.

‘이별 자서전’은 김나영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과 목소리를 담은 곡이다. 김나영의 기존 음악 세계와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펼쳐진 책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가 담겨 있어 김나영이 ‘이별 자서전’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이별 자서전’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달 4~5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는 여러 가지 요소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캔버스처럼 김나영만의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