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모규나가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첫 번째 OST ‘라바’ (LAVA)의 가창자가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모규나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특히 한 외국인이 작성한 댓글이 눈길을 끈다. 이 누리꾼은 “규나 데뷔 축하해. 이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여동생과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실제 복수국적자인 다니엘의 한국 이름은 모지혜로, 모규나라는 이름의 5살 연상의 친 언니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어도어 측은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이라고 답변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