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가 5월 4일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하는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 행사’에 현금 200만 원과 물품을 후원한다.
권영찬 박사는 10년째 한부모가정사랑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권 박사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찬 교수는 KBS 교육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했으며, EBS 방송과 다양한 방송 현장에서 교육 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 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권영찬 박사는 대학에서 10년간 겸임교수, 정교수로 후학을 양성한 바 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한부모가정의 한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5월 4일 올림픽 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부모와 식사하기, 레크레이션과 함께 ‘희망 꿈꾸기’ 등의 축하행사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 부모와 자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산책을 통해 소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후원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업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부모가정사랑회는 오는 5일 4일 ‘제22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어린이날 행사’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