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23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박나래가 지난주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아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 환절기라 감기 몸살에 걸린 것이며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화제가 됐다. 또 박나래는 올 초 성대 염증으로 인한 혹으로 후두미세수술을 받기도 한 만큼 건강이 악화한 것은 아닌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했으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