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통해 배우 공유와 송혜교의 호흡을 볼 수 있을까.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한다면 공유는 이윤정 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7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