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17기 영수가 8기 옥순에게 플러팅 멘트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수와 8기 옥순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7기 영수는 “옥순 님은 가까이서 보는 게 더 낫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8기 옥순은 “멀리서는 별로라는 거냐”고 물었고, 영수는 “처음에 멀리서 봤을 때는 전혀 뭐”라고 말했다.
옥순은 “못생겼는데?”라고 다시 물었고, 영수는 조금 당황한 듯 “못생기진 않았는데 솔직히 멀리서 볼 때는 매력을 전혀 몰랐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까 훨씬 인상이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