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세팍타크로협회가 아미노트리와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협회는 29일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아미노트리’의 물품 후원식이 열렸다”라고 밝혔다. 후원식에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과 정현성 아미노트리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이사들이 참석했다.
아미노트리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 환자, 의료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단체에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아미노산 전문브랜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힘을 보태주신 아미노트리 정현성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선수들의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현성 아미노트리 대표는 “선수단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을 통해 선수단 여러분이 좋은 컨디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단체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미노트리가 후원하는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는 지난 27일 열려 오는 5월 1일까지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