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로얄로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오는 28일 오후 5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6/
배우 이재욱 측이 사칭 및 금전 요구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이재욱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이하 씨제스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