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20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세컨드 하우스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박선주는 “제주도에 살고 서울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는 지인과 공유하는 중이라고.
특히 박선주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릇이나 자기에 워낙 관심이 많고 모으는 걸 좋아한다”며 전했다.
이어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롯 가수 김용필이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를 방문했다. 현영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회장님 댁 아니야”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박선주는 2012년 셰프 강레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뒀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